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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와 프로그램 소개

워가 2007 주요 프로그램

전 세계 여성 리더들이 빛을 발하는 그 날까지
세계를 변화시킬 여성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세계여성선교대회 프로그램들

21세기가 되었어도 세계 각국에서 여성들의 위치는 문화적으로나 전통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놓여있다. 특별히 제3세계 국가들의 경우 더 심각한 지경이다. 서방 선진국들에서는 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반면, 어떤 나라들에서는 관습과 현실에 눌려 사회적 리더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인격적 대우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가 코리아 2007>은 아직 세속적 구습에 사로잡힌 나라에서 크리스천 지도자로 활동하는 여성들을 초청해서 그들에게 크리스천 리더십을 배양하고, 자기 나라에서 복음의 역동성을 어떻게 행사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대회이다.
세계는 이미 지구촌 이웃으로 묶여있다. 각각 살아가는 나라와 현장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대회는 리더십 세미나와 나라들의 리더십을 하나로 묶는 네트웍킹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32개의 웍샵 4박5일간 진행

이번에 참가한 여성리더들에게 비전을 보고, 보다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 32개의 다양한 워크샵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10월 15일 오후 5시 횃불선교센터에서 개막되는 이번 대회에는 70여 개 나라에서 각 종족 대표와 여성 리더 12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오전과 오후, 저녁집회 등 총 32개의 선택강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15 오후 5시
횃불선교센터에서 개회예배

각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째 날인 15일에는 이 시대 예배를 통한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부터 개회식이 열린다. 이 개회식은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자신 있게 표현하기 어려웠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자리로서 정체성 회복을 위한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찬양은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팀이 인도한다.

금단제의 궁중한복 패션쇼

개회식에는 특이 ‘네 생명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오프닝 세레모니가 준비되어있다. 선교 한국에 모인 70여 개국 여성리더들을 환영하면서 이상은, 강영린 씨의 아름다운 독창과 듀엣이 함께하며, 합창단과 함께 찬양과 영상,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금단제의 궁중한복 패션쇼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계속하여 참가자들의 전통의상과 함께 참가국 깃발입장식으로 워가2007의 서막을 열며, 에밀리 부리쉬 국제 워가 위원장의 개회 선포로 세계를 변화시킬 여성들에 의한 여성들을 위한 세계 여성 선교대회의 대 단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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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자 워가 코리아 위원장 메시지

개회예배의 메시지는 이 대회를 3년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한 이형자 워가코리아 위원장이 맡는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담당한 이형자위원장은 95년도 GCOWE대회를 개최하며 미전도 종족 100종족을 할당 받아 이들을 위한 선교에 매진해왔다. 이 위원장은 초청한 여성 리더들이 어둠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빛을 발할 것을 축복하며, 환영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계여성선교대회는 이형자 위원장의 기도와 준비의 결실이다. 이형자 위원장은 이 대회의 의의와 취지를 밝히며 여성리더들을 세우고, 우리에게 감동과 여성 리더로서의 그녀의 삶을 새로운 도전을 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16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
줄리엣 토마스, 도로시 셀레바노 등 메시지 담당

둘째 날인 16일에는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이 주제이다. 아침 묵상의 시간에는 ‘River of God’(하나님의 강)이라는 주제로 TARA여성 전인개발선교회 회장인 줄리엣 토마스의 인도로 말씀을 나눈다. 또한 싱가폴의 펜찬은 기도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간증하며, 이날 메시지는 CCC 국제 총재의 부인이자, 여성자원센터 책임을 맡고 있는 쥬디 더글라스가 ‘God has more for you’(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더 큰 계획)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이날은 또한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으로 전 세계여성리더들과 함께 우리의 뜨거운 축복을 하나님께 올려드림으로 기도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저녁집회는 ‘Jesus the Author and the Finisher of our faith’(우리 믿음의 창조자와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도로시 셀레바노의 설교가 있으며, 저녁에는 아프리카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일하는 세상을 변화시킬 파워풀한 리더가 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17일, 순종을 통한 변화
이형기 사모의 메시지, Women Wave 패널토의

셋째날은 변화를 주제로 순종을 통한 하나님 안에서의 변화를 선포한다. 온누리교회 담임 하용조 목사의 부인 이형기 사모가 ‘묵상속에 숨겨진 보화찾기’라는 주제로 아침묵상을 인도하며, 메이 리가 가정과 사회, 사역자로서의 기대와 비전에 관하여 각국 참가자들과 함께 ‘Women Wave’(여성의 물결)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이날은 전세계 여성을 위한 중보기도의 날이며, 오후 집회에 L발레단의 특순과 북한 탈북자의 간증이 있다. 저녁에는 워가코리아 부위원장이며, 트리니티 구약학 교수인 김윤희 교수가 ‘Can you Transformed(당신은 변화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설교한다.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리더로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된 크리스천의 삶을 살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18일, 성령 안에서의 연합
오후 5시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 선교대회

넷째 날은 중보를 통한 성령님 안에서의 연합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오전 묵상은 ‘Jesus Heart for Unity’(연합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를 제목으로 프리셉트 선교회 성경교사 및 리더훈련자인 메르세데스 달톤이 인도한다. AWT대표인 루바를 통해 아랍여성의 현주소와 그 곳 여성들을 위한 AWT의 사역에 관해 간증을 나누며, 이후에는 ‘내 일생의 금식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33세부터 횃불선교센터를 운영해온 워가코리아 이형자 위원장의 간증이 있다. 이를 통해 여성 사역자로서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이날 오전은 중동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위한 우리의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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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넷째 날에는 오후 순서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오후 5시부터 2만여 명이 참석하게 될 세계선교대회가 열린다. 이 시간에는 미전도 종족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들과 후원자들,  선교사, 각 지역 대표들과 기도위원장, 기도위원들이 함께 참석하며, 선교를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하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다. 이 날 집회에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와 기도센터 공동 설립자겸 사무국장인 엘리스 스미스 교수,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말씀선포가 있다. 이 집회를 통해 선교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스스로의 문제와 국경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각 나라의 평안과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헌신하는 밤이 될 것이다.
또한 이날은 70여 개국에서 참가한 전 세계여성리더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위한 구국기도의 밤 순서도 함께 한다. 기도로, 훈련으로 후원으로 함께한 여성리더들이 자신들의 나라와 문제를 내려놓고 대한민국의 평안과 발전을 위해, 선교 한국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다.

이화발레앙상블의 메시야 공연

이날의 특별 순서로는 이화발레앙상블에서 2004년 제18회 기독교문화대상수상작인 헨델의 메시야 창작 발레 공연이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여성리더들과 한국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생애를 되돌아보며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 구원과 은혜, 감격과 생명의 숨결이 흠뻑 담긴 예술적, 선교적 공연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날을 위해 특히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에 초청된 참가자 중 높은 발레 공연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기억할만한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1천명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100명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합주가 75개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1만 5천명의 한국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될 것이다.

19일, 인터내셔널 페스티벌과 보고의 시간
참가국별 달란트 쇼, 지역별 전략 제시도

마지막 날은 오전집회에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및 보고의 시간이 진행된다. 각 나라에서 모인 여성 리더들의 달란트 쇼와 아프리카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합창과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또한 전략이슈그룹의 미팅을 통해 각 대륙별, 국가별 현지 상황 보고와 전략적 사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뜻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녁집회는 AD2000 여성 부분 디렉터인 로리 로츠가 세계여성리더로, 자국민 선교사로, 땅에 떨어져 썩어질 한 알의 밀알로 세워진 여성리더들을 위해 축복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성만찬과 워가2007 수료식이 진행된다. 전체가 함께 모여 세계여성선교대회의 선언식을 마지막으로 축복의 뜨거운 시간을 나누며, 그들을 자국민 선교사로 파송하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중보기도 통해 하나 됨의 의미 새기는 시간 될 것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한국 여성리더들은 각 국가별 기도위원장과 기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이름이나 얼굴도 몰랐던 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보기도 속에서 하나 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이미 이뤄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인 자매들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더욱 든든한 연합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속에 다양한 나눔의 시간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4박 5일의 일정을 통하여 연합되고 나눈 우정은 워가2007 이후에도 계속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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