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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르완다 참가자, 가정안의 영적청소 강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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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CISHAMBO NTAKW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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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여성지도자들

아프리카 르완다에선 이번 WOGA 2007 선교대회에 10명의 여성목회자 및 리더들이 초청되었다. 아프리카에선 대부분의 여성들이 소외되고 억눌린 삶이라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야 말로 그들에겐 큰 위로가 되며, 그들이 변화되고, 나아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르완다에서 가정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Cishambo Ntakwinja’목사는 특별히 이번 'WOGA 2007'의 프로그램 중 영성에 관한 강의,-가정안의 영적 청소와 가족을 위한 기도, 영적 전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물론 지금의 선교대회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특별히 한국기독교인들의 중보기도와 끊임없는 관심,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 거는 그들의 기대가 큰 만큼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배우고, 변화되고, 더불어 가르칠 수 있는 능력으로 힘입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무엇보다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어 영혼까지 파멸되어 가는 자신의 종족들과 이웃나라에 고귀한 영혼 구원의 복음을, 보다 빠르게 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워가 2007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