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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되어

저녁 8:30분경 82개국의 기수단의 입장이 성대하게 연출됐다. 4개의 각 문을 통해서 대륙별로 입장한 각 국 기수단은 중앙에서 한데로 모아져 단상에 올랐다. 기수단이 단상에 오르자 마자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쳤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복음안에서 하나일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고, 복음의 능력이 또한 자국을 그렇게 변화시킬수 있으리란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여성들이 한곳에 모인 워가2007의 다음 행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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