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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Sina 파란색옷-차선희 선교사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훈센은 기독교에 대해 박해나 통제를 아직은 하지 않고 있지만 노방전도는 불법이라고 했다. 다행히 교회에서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며 전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는 약 15년 후면 선교지를 떠나겠다고 한다. 지금 말씀을 듣고 양육 받는 아이들이 그때 쯤이면 성장해서 자국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워가 컨퍼런스에서 차 선교사는 많은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강의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현지의 주님의 일을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함께 온 Sina는 쉽지 않았던 한국행을 하나님의 은혜라며 굉장히 기쁘다고 한다. 주님 말씀을 배우고 그 분의 뜻대로 순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