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도자 1240명 초청 10월 15-19일 서울에서 개최
국내 선교훈련과 선교대회 참가신청 접수중
기독여성들을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를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여성선교대회 워가코리아2007(WOGA KOREA 2007)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Speed Up 2007’이라는 주제로 횃불선교센터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미전도 종족 여성 지도자 1,240명이 초청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선교훈련과정에 2,000명과, 선교대회에 25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계획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5년 ‘GCOWE 95’를 통해 10/40 창 지역에 밀집해 있는 미전도종족 복음화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종족 가운데 여성 지도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통해 자기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다는 전략의 실행이다.
WOGA KOREA 2007을 준비하고 있는 위원장 이형자 권사는 “GCOWE 95 당시 기독교 선교 횃불회는 100개의 미전도 종족을 할당받았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횃불트리니티 대학원에서 미전도종족 지도자들을 양육 파송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그 연장선에서 전략을 구체화하여 실행하는 대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40 창문 지역에 있는 미전도종족의 크리스천 여성 리더들을 초청, 훈련시켜 각자의 종족을 복음화하도록 세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의 성공은 앞으로 미전도 종족 선교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대회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현재 WOGA KOREA 2007 준비위원회는 초청된 미전도 종족 여성자도자들에 대한 체재경비 모금과 기도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국내 선교훈련참가자들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처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wogakora.org와 문의전화는 02-570-7009).
WOGA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