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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콩고 중보기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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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속에서 유니폼을 입은 '주부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나라 이름은 콩고인데 아시아계인것 같아 어느나라냐고 물으니 '한국'이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이들은 행사 전부터 준비된 중보기도팀이었다. 특별히 콩고라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이들.

행사가 시작된 3일이 지나서야 이들과 만나, 함께 기도해왔음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들은 보지 못하고 믿음으로 영적으로 기도해온 일에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행사가 마칠때까지 그리고 마치고 나서 이들이 고국에 안전히 돌아갈때까지 이들의 중보기도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