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가코리아 2007에 거는 기대
김 준곤 목사(한국 성시화운동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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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인구가 지난 10년간 14만 4천명이 감소하였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이는 곧 한국교회가 최대의 영적위기를 맞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 때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능력 있는 여성들이 일어나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워가 코리아 2007>을 통해 선교의 불을 지피는 일은 기독교 역사상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70여국에서 1240명의 여성리더들이 초청되고 세계 각국에서 동일한 비전을 품고 동참할 크리스찬 여성들을 통해 세계복음화는 앞당겨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995년 5월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렸던 <GCOWE 95> 세계선교대회에 이은 세계여성선교 대회가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목표를 갖고 열리는 것은 무엇보다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00 미전도 종족이 <GCOWE 95> 대회 이후 6000여 종족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WOGA KOREA 2007 세계여성선교대회>를 통해 미전도 종족 선교의 불이 전 세계로 번지고, 이 지구촌에 복음을 듣지 못해서 믿지 못하는 종족이 한 종족도 없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영혼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형자 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이 민족의 어머니들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주역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