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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물

김영길 총장-Speed up은 복음의 빚을 갚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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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백 여년 전에 외국의 선교사들로부터 복음을 전해 듣기 전 까진 미전도 종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선교 백 주년의 부흥 뒤에는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된 우리나라 여성 성도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들의 기도와 헌신이 대한민국을 선교와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금번 워가 대회도 우리나라 여성들이 세계 선교 역사상,‘여성이 여성을 돕는’최초의 사역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의 빚을 미전도 종족에게 갚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복음전파를 가속화’Speed up하는 것이 복음의 빚을 갚는 일입니다. 10/40 창에 있는 80%의 미전도 종족이 또한 아시아에 있습니다. 아시아의 일원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워가 코리아 대회를 통해 초청 받은 각 곳의 여성 리더쉽들이 자국의 발전과 영적 리더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 민족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이 대회를 통해 미전도 종족에게 심은 복음의 씨앗이 머지않아 싹이 나고 열매가 맺어질 것을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