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에서 부위원장 김윤희 교수는 “처음에 동아시아 여성대회를 계획하고 시작했으나 점차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으로 넓어지면서 세계대회가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이 대회를 위해 수고한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이형자 위원장도 인사를 통해 “아직 6800여개의 종족들이 복음을 접하지 못했는데 이 미전도 종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보혈을 전할 지도자들을 한국으로 모셔와 함께 집회를 갖고 리더쉽을 키워 다시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WOGA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 “5년 후에 또 다시 열릴 WOGA에서 지금의 열매를 기대해 보겠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 자리에 참가한 선교사들은 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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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가2007 최주하 기자(staycool4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