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 전 로비에서 각 나라 여성 참가자들이 자기 나라의 깃발을 찾고 있다. ⓒ고준호 기자
▲대회가 시작되고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15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회관에 전 세계에 흩어진 기독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천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WOGA KOREA 2007’ 대회는 각 국의 여성 지도자들을 초청하고 훈련시켜 자기 종족을 복음화할 수 있도록 세우기 위해 열렸다. 오는 19일까지 4박 5일간 계속해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