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명 정도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 외에도 영어와 음악 교실, 수공예 작업까지 가르치는 아그네스의 바람은 루마니아의 부모들이 일자리를 구하러 외국으로 나가면서 아이들을 방치해 두기 때문에 육아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다. 그리고 영적인 교육보다는 물질적인 교육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신은 루마니아의 다음 세대들이 복음을 알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도 제목을 갖고 있다며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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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가2007 최주하 기자(staycool4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