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스케치

WOGA코리아2007대회 개막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세기 복음전파의 속도를 높이는 주역은 누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전 세계 81개국에서 천명이 넘는 차세대 기독여성리더들이 한국을 찾아 복음전파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WOGA 코리아 2007을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브루니아, 키프러스, 감비아, 브룬디, 우리에겐 아직 생소한 이름의 나라들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81개국 1040명의 여성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각 나라 기수단 개회식 입장으로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WOGA KOREA 2007이 5일 동안 일정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에밀리 부리쉬 대표/국제WOGA
특별히 추수하는 이 시대 우리가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세계여성선교대회 워가코리아2007 개회를 공식선언 합니다.

지구촌 미전도종족에 여성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WOGA 코리아2007’ 대회는 ‘speed up'을 주제로, 전세계 복음 전파의 속도를 높이는 데 여성들이 쓰임 받게 될 것을 헌신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이형자 위원장//WOGA 코리아
김윤희 부위원장//WOGA 코리아

이번 대회는, 4박 5일 동안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에게 강의를 듣고, 연합대회와 집회, 페스티벌 등으로 3500여명의 국내외 기독 여성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벤나 /부탄
우리 나라에서 리더가 되고, 여성을 이끌고, 기독사역을 어떻게 이뤄가야 하는지, 여성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배울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암컴 프리다 /수단
사람들이 움직이고, 분주하며,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주의 은혜로, 이 모든 것이 다양성을 이뤄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td 전세계 1000명 이상의 차세대 기독여성 리더들이 함께 하는 워가코리아 2007대회. 19일까지 이어지는 대회를 통해 복음 전파의 기폭제가 될 여성의 힘을 기대해봅니다.


CTS 이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