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장로-미전도 종족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워가코리아 2007에 거는 기대
정근모 장로(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아직까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를 위한 <워가 코리아 2007 세계여성선교대회>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세계 미전도 종족 70여개 국가에서 여성대표들을 모시고 워가 대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감격의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이 세계여성선교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이름이 더욱 높임을 받고 생명의 복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복음연대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교회 특히 여성 지도자들과 미전도 종족 여러 국가들의 여성 지도자들이 생명을 살리는 성령의 불씨가 되고 생명의 씨앗이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복음이 성령의 불길을 타고 미전도 종족 사회 각 영역에 부드러운 바람으로 불어와 나라마다 복음화운동으로 결실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대회 참석자들이 미전도 종족 국가들 국민들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 축복이 넘치는 복된 땅으로 변화시키는 주역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머지않아 미전도 종족 국가마다 신실한 주님께서 친히 세운 정직한 지도자 중심으로 국가조찬기도회가 설립되는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