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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여성 지도자들 “한국교회 성장에 감격, 배워 가겠다” 워가 2007 참가 소감 밝혀... 대회 운영도 “만족스럽다”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인 ‘워가 2007’이 행사 3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종족 대표 여성 지도자와 한국인 선교사들은 대회 내용과 운영 등에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 했으며, 특히 한국의 발전상과 한국교회의 성장에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예루살렘에 있는 UN의 여성분과에서 일하는 오데트 사라(Odewte Sara)는 “이렇게 큰 규모의 대회가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마치 UN 행사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초대교회 성도의 후손인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으로서 120년 된 한국교회의 발전상에 큰 충격을 받고 거룩한 질투를 느낀다”며 “현지에서 함께 교제하고 있는 30여 명의 여성들에게도 .. 더보기
미전도종족 전도를 위해 교회 여성들 대규모 대회 미전도종족 전도를 위해 교회 여성들 대규모 대회 워가 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10월 15~19일까지 크리스천투데이 이지희기자 80여 개국 3천여 여성들의 리더십을 발굴하고 선교 의식을 고취시키는 최초의 국제선교대회가 10월 중순 서울에서 개최된다. ‘워가 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WOGA 2007 International Women Leaders Mission Conference)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 횃불선교센터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6천 미전도종족의 복음 전도를 가속화하자는 취지로 ‘Speed Up!’(마9:27~28)이라는 주제 아래 총 5일간 ‘회복-능력-변화-연합-비전’의 소주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 저녁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더보기
워가 코리아 세계여성선교대회에 거는 기대 크리스천투데이 2007.9.20 사설 80여 개국 3천여 여성들의 선교 지도력을 이끌어낼 워가 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WOGA 2007 International Women Leaders Mission Conference)가 10월 중순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천편일률적인 선교대회와는 몇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먼저는 여성들만의 대회라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세상에서는 여성들의 지도력이 주목받고 있는데 유독 교회에서는 여성들의 가능성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이 모여서 여성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지도력으로 세계 선교에 참여하는 것은 여성 자신의 선교 지도력 고양뿐만 아니라 한국 및 세계교회 여성들에게 선교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