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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최고의 선교 전략은 ‘기도’ “복음전파라고 말하지 말고, 복음을 나눈다고 말하라”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계기로 이슬람 세계에 대한 선교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여름,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 위해 한국 교회가 이슬람 세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의견들 또한 분분했다. WOGA 2007 집회 셋째 날, 공 다니엘 강사의 ‘핍박받는 선교지에서의 선교전략-이슬람 문화의 이해’ 강의가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두란노홀에서 열렸다. 강의실을 꽉 채운 가운데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여성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강의 전에 베트남에서 온 참가자들과 레바논에서 온 참가자들이 각각 자신들의 전통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레바논 .. 더보기
찬양합니다. 기도합니다 찬양예배 시간에 참가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더보기
기후와 환경의 변화로 병치레하는 참가자들 대회 참여 기능하도록 강력한 중보기도 요청 워가 대회가 열리고 있는 사랑성전 한 켠에는 의무실이 있다. 임시로 데스크를 마련해 놓고 언제든지 참가자들이 아프면 도와주는 임시의료센터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픔을 호소하는 참가자가 많아서 의료팀들은 동서분주하고 있다. 기후나 환경이 다른 데다가 물을 갈아 마시며 나타난 설사 증세와 시차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아프리카를 비롯한 더운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은 날씨에 대비하지 못해 감기에 걸려 참여에 차질이 생겼다. 16일에는 터키에서 온 한 참가자가 고혈압 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도 있었다. 예기치 않은 이런 일들로 인해 의료팀들은 기도와 정성으로 더욱 환자들을 돌보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봉사하고 있었다. 의료팀 대표인 신덕신(횃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