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UP 주제로 워가 2007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개최

▲워가 2007 대회 전경
워가(WOGA)는 ‘Women of Global Action’의 약자로서 전 세계의 기독여성연대이다. 미국에 본부가 있고 대륙별로 각 대륙의 대표가 세워져 있으며 한국에는 워가코리아(대표: 이형자 위원장)가 있다.
WOGA KOREA는 2004년 4월 10/40 창 지역의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해 2007년 10월에 ‘세계여성선교대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워가코리아는 국내외적으로 기독여성들의 창조적 리더십을 불러일으키고 여성들의 특성을 살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초교파적인 여성선교단체로서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에 소속되어 있다. 특별히 미전도 종족의 자국민 여성지도자를 세우는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78개국에서 참석한 여성 참석자
대회 인사말을 통해 이형자위원장은 WOGA 2007 대회를 통해 마지막 남은 6,000여 미전도족종의 복음화를 위해 여성들이 참여하고 힘을 합하길 원한다며 남은 미전도족족의 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리더십의 양성과 훈련,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현지인을 초청해 선교훈련 시키는 개념의 선교운동 등을 제시했다.
GMN뉴스 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