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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WOGA 2007 연합대회-이모저모1

모든 열방의 영혼을 품으라!
 
‘연합’의 날, 올림픽 체조경기장에는 80여 개국, 1100여 명의 미전도종족 여성리더들과 할렐루야교회, 새문안교회, 금란교회, 전주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한국의 일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은 열방을 향해, 열방은 한국을 향해 축복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 종족과 국경을 초월해 성령의 바람과 불길이 터져 나왔다. 이날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의 모든 무리가 열방의 닫힌 지역, 추수할 일꾼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에 문이 열릴 것을 간구하며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음을 선포했다.

온누리신문
전성희 박영주 윤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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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대회는 전 세계 여성뿐만 아니라 한국 교계도 하나 된 자리였다. 각 대륙을 위해, 한국을 위해, 열방을 위해 기도한 후 각 나라 지도자들이 단상에 서서 만국기를 흔들었다. 특별히 김준곤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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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에서 온 여성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기 조국과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했다. 이런 기도하는 여성들을 통해 지구촌 복음화를 이루는 사역을 담당할 WOGA를 위한 헌금순서가 있었다. WOGA 부위원장인 이형기 사모와 하용조 목사가 헌금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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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특순이 연합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대 발레단이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예수’ 공연으로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고난, 부활의 영광을 무대위에서 재현했으며, 하스데반 선교사와 경배와찬양이 찬양을 인도했다. 연합성가대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감사와 찬송’을 불렀고 이정애 소프라노가 특별찬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