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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가코리아 2007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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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4박 5일동안 진행된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WOGA코리아 2007‘이 81개국 1040명의 여성들과, 한국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폐막했습니다. 지구촌 기독여성을 통한 복음전파 가능성을 연 대회를 이윤정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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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제5의 물결을 일으키게 될 주역 ‘여성’. 그 잠재력을 모아 지구촌 미전도종족 복음전파의 중심에서 ‘여성’의 영향력을 일깨우는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WOGA코리아2007이 5일 동안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폐막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1040명의 차세대 기독여성들이 모인 대회는, 여성 리더들의 강의와 특강을 위주로 페스티벌과 집회가 이어져 영적 나눔의 잔치가 됐습니다.

int 이형자 위원장//WOGA 코리아

여성들의 ‘회복, 힘, 변화, 연합, 비전’을 나누며 진행된 워가 코리아대회는, 특히 제3세계 여성들에게 ‘여성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대회기간 내내 한국교회가 보여준 사랑과 친절, 섬김의 자세는 ‘크리스천’의 진정한 모습과 삶에 대한 성찰을 낳았다는 평갑니다.

int 김윤희 부위원장//WOGA 코리아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는, 4번째 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연합대회였습니다. 기독여성들은, 연합대회에서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가 제2의 WOGA대회를 계획하며 복음전파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욜리나//카자흐스탄
너무 기쁘다, 너무 기뻐요. 세상 모든 여자들이 같이 예수님께 찬양할 수 있으니까요.
int 웨테라//케냐
고국에 가서, 또는 세상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하고픈 비전이 생겼습니다.
제가 크리스천의 모범이 돼 사람들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d 4박 5일 동안 81개국 1040명의 기독여성들을 리더로 세우고, 선교 비전을 나눈 WOGA 코리아 2007대회. 이번 대회를 통해 복음 전파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기독여성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