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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A 2007

워가코리아2007 배경 및 취지

 1995년 세계선교대회가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모든 족속에게 교회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복음을 접할 기회가 적거나 없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186개국에서 세계 기독교지도자들이 모인 선교대회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기독교선교 횃불회는 미전도 종족중 100개의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할당 받았습니다. 그동안 계속 할당
된 100개의 종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을 통해 이러한 지역에서 온 100명의 졸업생을 이미 배출하여 현재 그들은 세계 각 지역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에는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6,721개의 미전도 종족이 있습니다. 때가 급합니다. 예수님은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군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시며 이번 대회를 열도록 강권하십니다. 이 사역은 누구 한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교회와 선교 단체들이 함께 이루어야할 주님의 명령입니다.
 
  WOGA KOREA는 이 사역에서 섬기는 일을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SPEED UP! 입니다. 이 선교대회가 주님의 지상 명령을 가속화하는데 기폭점이 될 것입니다.
 
  2007세계여성선교대회(WOGA KOREA 2007)은 GCOWE 95 세계선교대회와 이어지는 여성선교 대회입니다. 10/40창 중심의 70개국에서 미전도 종족의 크리스천 여성리더들을 찾아내고, 한 국가당 20명의 크리스천 여성리더들을 초청합니다.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변화는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21세기 사회 변화의 주역이 되고 있는 모든 여성에게 부흥의 불길을 전하길 원합니다. 미전도 종족 자국민 여성을 초대하여 성서한국, 선교한국을 체험하게 하고 그들을 훈련시켜 자기종족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세우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미전도 종족 모든 사람이 세워진 여성 리더들을 통하여 예수그리스의 복음을 듣게 하므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성취를 돕는 것이 대회의 선교전략입니다. 이번 대회는 미전도 종족 자국민 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발자취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여성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WOGA KOREA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여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21세기 여성 선교시대의 장을 연다.
 
참가자들은 영적인 도전과 재충전을 받아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을 섬기는데 새롭게 헌신하고 종족복음화의 사명을 갖는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 지구상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
 
생활과 직업을 통해 사람들을 접촉하고 전도하여 가정교회를 세우는 방법들을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준비한다.
 
대회의 참가자들은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세계여성들의 전략적 선교에 동참한다.
 
세계적인 중보기도의 연합을 통해 선교를 위한 영적 무장을 새롭게 한다.
 
선교활동과 교회를 세우는데 필요한 전략을 나누고 그 전략을 자신의 지역 환경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방법들을 공유한다.
 
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사와 사회, 경제, 문화, 예술과 교육에 관계 하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경험하며 선교한국을 통해 거룩한 비전을 갖는다.
 
참가자들이 한국기독교 순교자의 발자취와 120년 교회 발전사를 돌아보며 자기민족 과 나라를 복음화하려는 열망을 갖는다.
 
종족 대표들 중에서 선별하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을 통해 전문 사역자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선교대회 이후에도 성경공부모임, 교회설립, 보건소나 병원설립, 교육기관 설립, 사회복지시설 및 직업훈련소를 세워가므로 입체적인 복음화 운동을 일으킨다.
 
성숙한 크리스찬 여성 지도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제자화 하므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성취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