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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복음의 편지, 기독미술전 열려

크리스천투데이 고준호 기자

워가코리아(WOGA KOREA)와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복음의 편지-기독미술’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일원동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열릴 세계여성선교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들이 15년간의 느꼈던 시각예술과 선교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또한 기독미술인 40여 명이 참여할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복음의 힘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입체작품으로는 이정자, 오순학, 황영숙, 신혜정 등이 참여하며, 평면작품에는 구여혜, 오세영, 황학만, 유명애, 구숙현, 김용성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준호 기자 jhgo@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