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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선교 위한 이색 콘서트 개최

음악과 영상, 그림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BIG4 CONCERT가 8월23~24일 저녁7시부터 양재동 횃불센터 사랑홀에서 열린다.

WOGA KOREA와 베트남 아웃리치 위원회가 주최하고 THE PRESENT(대표 오형주)가 주관하는 '아이 러브 베트남' 콘서트는 선교의 불모지인 베트남 선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이를 위해 국내 CCM아티스트들과 영상 크리스천 작가들로 구성된 자양한 장르의 팀들이 모여 찬양 콘서트와 아트페어, 메이크업 쇼 등을 열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국내 대중음악과 CCM음악계에서 최초로 음악과 그림, 영상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이날 모금되는 후원금은 전액 워가 코리아, 더 프레즌트 후원과 베트남 미전도 종족선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23일 소향, P.K Ministry, De-Vine, Tini가 출연하며, 24일에는 최인혁, AMEN, ONE plus, Kio's Band 등이 함께 한다.
문의 및 예약) 02-570-7555(The Present) 

올댓뉴스 백승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