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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속에 묻어나는 복음의 향기

복음의 편지-기독미술전(展)


기독미술인들이 ‘WOGA 2007(세계여성 선교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복음의 편지-기독미술’ 전(展)이 15~10월3일까지 밀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입체작으로 이정자· 오순학· 황영숙· 신혜정, 평면작으로 구여혜· 오세영· 황학만 등 40여명의 기독미술인들이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시각적 부흥회’라는 사명 아래 한국의 기독미술 감상할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복음의 힘의 중요성을 깨달게 해주고 있다.

주최측은 “기독미술은 생명으로 다시 피어난 복음의 편지이자 향기”라며 “예술작품들이 영적인 영향력을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워가2007 대회장인 이형자 권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 전시회는 시각예술이 지닌 지속성과 강한 인지효과를 통해 시각예술이 어떻게 복음의 증언으로써 선포될 수 있는지 알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여성선교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아트상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크리스천연합신문  김경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