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범한 기독교 문화사역 NGO를 표방하는 ‘THE PRESENT’가 빅4 러브 콘서트로 본격적인 사역의 닻을 올린다.
베트남아웃리치준비위원회(위원장 김달수)와 워가코리아(준비위원장 이형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베트남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찬양 콘서트와 아트페어, 메이크업 쇼 등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프레즌트는 11월경 베트남 아웃리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인을 초대해 복음적인 내용이 담긴 대중공연과 집회로 진행된다.
크리스챤연합신문 명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