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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미전도 국가 여성지도자 한 자리에

70여 미전도 국가 여성지도자 한 자리에
세계여성선교대회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횃불센터에서 열려 
 
 
미전도종족 복음화의 열망을 담은 세계여성선교대회가 오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양재동 횃불센터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70여 개 미전도 국가에서 크리스천 여성리더 1,240명이 초청되는 ‘세계여성선교대회 워가코리아 2007’ 행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여성을 삶을 강조하는 한편, 나라를 세우는 여성 리더로 훈련시켜 종족 복음화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워가코리아 이형자위원장은 “여성들은 중요한 전략적 선교자원”이라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성령충만함을 입어 종족을 세우는 여성리더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그룹 모임과 국가별 선교전략, 여성 리더십 세미나, 창업기술 지원 등 실질적인 사역의 도구가 총 동원되며 미전도종족을 위한 기도와 선교서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김준곤목사, 조용기목사, 하용조목사, 김상복목사, 최순영장로, 이형자권사 등이 나서며 워가 국제대표 에밀리 부리스 등 해외 여성 기독교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한다.

준비위원회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경비전액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과 기도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국내 선교훈련 참가자들에 대한 접수도 받고 있다.


워가코리아는 하나님 안에서 여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생활과 직업을 통해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일 국가별 기도모임과 매주 월요일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