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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단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되어 저녁 8:30분경 82개국의 기수단의 입장이 성대하게 연출됐다. 4개의 각 문을 통해서 대륙별로 입장한 각 국 기수단은 중앙에서 한데로 모아져 단상에 올랐다. 기수단이 단상에 오르자 마자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쳤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복음안에서 하나일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고, 복음의 능력이 또한 자국을 그렇게 변화시킬수 있으리란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여성들이 한곳에 모인 워가2007의 다음 행사가 기대된다. 더보기
이 은혜! 이 감격!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2)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말할 때 천재의 영감을 받아 하게하지 않으시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게 하셨음을 간절하게 경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희생이 바로 위대한 은혜의 승리이듯이 오늘 워가2007 오픈닝 세러머니는 특히 세계 82개국 참가국의 기수 입장식은 그야말로 얼굴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오로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만큼은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어느새 참여자들의 눈가에 이슬이 맺치었고 은혜의 감격은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감동이었습니다. 이 모든 기쁨의 선물을 받도록 준비 시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