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어나 처음 가본 미용실 영혼도 새롭게, 육체도 새롭게 WOGA2007 마지막 날(19일) 오후, 해외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헤어, 미용강좌가 외부 4 곳에서 진행되었다. 본 기자는 20명의 해외 여성들과 함께 신사동에 위치한 Grace 미용실로 향했다. 온통 호기심으로 가득 찬 20명의 해외 여성들이 버스에서 내리자 미용실 관계자 3명이 뛰어와 이들을 미소로 환대했다. 미용실에 들어서자 모두들 신기한 듯 주위를 두리번거렸고, 곧 미용실은 국제미용실로 탈바꿈했다. 맨 처음 헤어 커팅을 설명하기 위해 지원자를 구하자 태국에서 온 폰통(Phontong, 42)이 손을 번쩍 들었다. 참가자들은 커팅의 기본 원칙들을 설명 들으며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 커팅을 마치고 간단한 염색 시술을 하자 완전히 달라져 보이는 폰통의 모습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