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베키스탄을 향한 한 알의 밀알 “박해 가운데서 사명 다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워가집회에서 눈이 반짝거리는 한 여성을 만났다. 다음은 그녀의 아름다운 간증이다. 초대교회사 같은 상황 속에서도 그녀가 보여준 당당함, 흔들리지 않는 여유 그리고 따스함, 이 모든 것들이 워가집회가 끝난 다음에도 기자의 가슴속에 남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까리스(가명)입니다. 저는 11년 전에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저의 친척이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때 저는 화를 내며 "예수에 대해 그만 말해"라며 문을 쾅 닫고 나왔습니다. 저녁이 되었는데 저의 머리 속에서 자꾸 친척에게 들은 복음이 생각났습니다. "왜 예수님일까?"라는 의문과 저의 친척의 달라진 모습- 얼굴 빛, 가난함에서 벗어남 등등- 이 저의 머리를 맴돌았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