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키스탄의 보물-노쉰 칸(Nosheen Kan) “서로 연대하고 격려하는 계기 되었으며”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듯이 파키스탄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박해와 질타가 끊이지 않는 나라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마치 끈질기게 생명력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잡초들처럼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빛을 발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 일부가 이번 대회에 초대되어, 이들을 우리가 만난다는 것은 큰 특권일 것이다. 노쉰 칸은 보기 드물게 초대 여성 장로 중의 한사람이다. 파키스탄의 장로교회 중에 3명의 여성 장로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신이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구지암왈라" 라는 지역의 신학교의 교수이기도 하다. 여성으로서는 처음 이 신학교의 여성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파키스탄의 장로교회도 한국의 그 배경과 유사하게 전통적이며 보수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