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위해 월~토 기도모임·홈페이지에 기도제목 소개
“‘WOGA 2007’이 전 세계 6천여 미전도종족이 복음화 되는 강력한 전환점이 되게 하소서.”
워가코리아는(위원장 이형자) WOGA 2007(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을 한 달 앞두고 각 부문별 중보기도에 힘써 줄 것을 온누리교회 전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를 위한 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횃불선교센터 지하 1층 루디아실에서 열린다.
또 워가코리아는 남은 한달동안 1일 한끼 금식 운동을 추진 중이며 각 부문별 세부 기도제목을 정하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기도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국가별 중보기도에 참여하고 있는 이향숙 집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로서 왕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백성 된 자의 도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모두가 기도로 참여하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WOGA 2007을 위한 전체 기도제목은 △전 세계 6천여 미전도종족의 복음화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 △미전도종족 여성들이 성경적인 여성의 정체성과 사역의 정체성을 건강하게 회복할 것 △선교현장의 모든 여성들이 선교의 협력자를 넘어 선교의 동반자로서의 여성리더십을 확립할 것 등이다. 이 외에도 △워가코리아 △대회운영 △해외 참가자 △재정 등 각 부문별 세부 기도제목이 워가 홈페이지(www.wogakorea. org)에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워가코리아 이형자 위원장은 “물질적, 육체적, 영적인 모든 부문에서 때론 힘겹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 준비하고 있다. WOGA 200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도들이 합심해 기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누리신문 윤연순 기자 yys@onnuri.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