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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가코리아는 지금/해외소식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 이라크팀 여성리더 인터뷰 10월 10일 인천공항에 이라크 여성 7명이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15일부터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리는 '워가2007' 행사에 참석차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함께 입국을 한 것이다. 7명의 여성리더들은 3개 도시에서 각 교회를 섬기며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행사 초청팀중 첫번째로 입국한 이들은 행사전까지 이들을 후원하는 가정과 기도원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한국 부흥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유적지 방문과 기도회모임 참석등을 할 예정이다. 아래는 여성리더중 한명과 인터뷰한 내용 더보기
대륙별 기도모임 소식 이스라엘 지난 5월부터 20여명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양재성전 믿음홀에 모여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백투더 예루살렘을 위하여 워가코리아와 함께 기도로 동역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기도 모임 후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을 좀더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삶을 배워보려는 계획도 추진 중입니다. (기도위원장 이향숙) 캄보디아 기도모임 2006년 1월 28일 캄보디아에 성령님의 역사로 “캄보디아 횃불병원"이 세워졌습니다. 약 200명이 감격스러운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캄보디아를 향한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힌두교와 불교가 장악하고 있는 나라를 위해 30명에 이르는 캄보디아 기도회원들과 함께 새벽기도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캄보디아에서 오실 20명의 비행기 .. 더보기
대륙별 기도회 월요성서강해가 있는 날은 를 위한 기도회 모임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다. 루디아 기도회, 필리핀 국가 기도회, 방글라데시 국가 기도회, 레바논국가 기도회, 콩고 국가 기도회 등 여러 기도팀들이 뜨겁게 10월에 있을 세계여성 선교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특별한 날이다. 각 처소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한 나라를 잉태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거룩한 두 손을 들어 뜨겁게 기도하는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루디아 기도회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면 횃불선교센터 루디아 홀에서는 30년 동안 변함없는 기도가 시작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세계여성대회와 이형자 위원장을 위하여!”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돌아가며 기도회를 참석하고 있다. 루디아 기도회는 77년도.. 더보기
무문자 미전도 종족에게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게 하자 10월 워가 선교대회의 미전도 종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한 누리글 선교 현장을 다녀와서 훈민정음이 한국 백성 뿐 아니라 만국 백성들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임을 깨닫게 된 한글학자 김석연 교수(전 서울대 교수, 뉴욕주립대 명예교수)의 훈민정음을 누리글로 연구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내용의 강의를 들었다. 지난 35년간 온누리 세계만방 특히 자신들의 말은 있으나 글이 없어 복음화가 어려운 미전도 종족들에게 전수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땀을 흘리고, 이것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필생의 역주를 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와서 그 현장의 열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교육은 다양한 족속대표(10족속)들이 교육받는 자리였기에 실제 교육현장을 보면 뭔가 접목방법이 있을 것 같았다. 중경에서 열린 이번 일정은 중국 10개의.. 더보기
공산주의자 가정의 딸이 기독교 단체의 CEO가 되다 횃불병원 부대표: 마자스 메어리 마자스 메어리(Msas Mary)는 1975년 9월 20일에 캄보디아 캄퐁참에서 태어났다. 부친이 공산당 요원이었던 관계로 크메르 루즈 통치하에서 가족들이 많은 핍박을 받았다. 가족을 찾아 숙청하려는 정부군의 시도를 동네 면장의 기지로 모면한 적도 있었다. 당시 정권의 학정 때문에 많은 시민이 질병과 굶주림으로 죽었고, 메어리 역시 영양 결핍으로 손톱, 발톱이 다 빠지는 병을 앓았다. 부친은 1979년에 동료들과 함께 인민당을 결성하고 베트남군과 합작하여 크메르 루즈를 캄보디아에서 축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소련이 교육 등 여러 분야에 도움을 주어,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베트남어, 러시아어, 불어 등을 가르쳤는데 주로 기독교인 교사가 많았다. 러시아어 배우기.. 더보기
사랑의 횃불을 밝히다 캄보디아 횃불병원 캄보디아 최초의 외국인 의료 비정부기구로 허가받은 횃불병원(Torch Medical Center)이 프놈펜에 개원되어 캄보디아에 사랑의 횃불을 밝히고 있다. 횃불병원을 직접 운영하는 워가 코리아 이형자 위원장을 비롯하여 할렐루야 교회의 횃불병원 후원자들은 2006년 1월 28일,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김창수 선교사를 비롯한 현지 선교사들 및 캄보디아 직원들과 함께 횃불병원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개원 후 진료를 계속하는 한편, 외국선교단체로서 합법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비정부기구 등록을 신청하였고, 4개월만인 2006년 5월, 하나님 은혜로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 이어서 보건성의 의료활동 승인 및 개발위원회의 지방진료 승인을 거쳤고, 9월 1일부터는 높아지는 진료 필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보기
대륙별준비상황-아프리카 김평육 선교사 아프리카 김평육 선교사 “자국 발전과 영적 역할을 감당하는 여성 지도자로 변화될 기회 되기를” -.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는지요?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5개국(르완다, 콩고, 부룬디,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초청된 50명의 여성들은 처음으로 아프리카 밖으로 나가 본다는 부푼 마음으로 오는 10월 워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제성장을 말로만 듣고 있던 여성들이 눈으로 목격한다는 부푼 마음입니다. 한국교회의 발전상을 보는 것이 이들에게는 더 큰 관심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들은 기독교계의 여성 지도자들로서 아프리카 교회의 부흥을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처에서 모여드는 여성 지도자들과의 만남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준비 기도회는 .. 더보기
대륙별 준비상황-남아시아 스리랑카 안한준 선교사 남아시아 스리랑카 안한준 선교사 “다른 문화권의 자매들과의 교제를 통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발견할 수 있기를” 안한준 선교사는 예장 모 교단 총회 파송 선교사이며 자비량 선교사로 스리랑카에서 11년 째 사역하고 있다. 직분은 장로이며, 오랜 동안 현지 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현지인 목회자들 지원과 교회 건축(14 교회 헌당, 현재 3곳 건축 중), 대학생 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t) 사역자 양육, 벽지 목회자들의 오토바이 지원, 몬테소리 유치원 지원(1곳), 통신성경강좌, 의료 사역(2005년 1월 의료원 개원), 어린이 사역, 음악 사역, 성경 공부, 기도 모임, 설교 등의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 스리랑카에서는 어떤 마음으로 현지인과 대회 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