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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제

금단제 한복 디자이너 이일순 집사 “성령님께서 디자이너십니다” 가 만난 사람 한복 디자이너 이일순 집사(온누리교회) 주님께서 주신 귀한 영감으로 한복을 디자인 한 이일순 집사(46세). 이 집사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접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미 와 를 통해 이일순 집사의 솜씨는 널리 알려졌다. 게다가 올해 10월에 있을 전야제에서 한복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집사님을 직접 찾았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복 전문점 . 막 도착했을 때는 건물 밖에 수상에 대한 플래카드를 살펴보고 있는 이일순 집사를 만날 수 있었다. 환한 웃음으로 편하게 응대해 준 후, 2층으로 올라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 이 번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이하늬 씨가 의상으로 최우수 전통 의상상을 받았는데 .. 더보기
미스유니버스 전통의상상 ‘이하늬 한복’만든 이일순 금단제 한복 대표 “미스코리아 이하늬양의 마음과 전통 한복이 어우러져 미스유니버스 대회장에 복음의 깃발이 휘날리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최우수 전통의상상을 수상한 미스코리아 이하늬양의 한복을 디자인한 이일순(45·금단제 한복 대표)씨의 고백이다. 그녀는 ‘문화의 깃발’로 복음의 문을 열길 소망하는 여인이다. 이번에 수상한 한복은 여성의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한 전통 한복. 속치마에 전통 도안을 수놓고 낮은 톤의 색깔을 채택, 세련미를 더했다. 또 저고리에 전통 비취 노리개를 달아 전통 한복의 우아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한 그녀는 1985년 졸업 후, 8년간 미술관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그러나 권태로움과 원인을 알 수 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