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경기장 집회, 열방을 향한 뜨거운 기도
구국기도 성격 맞춰 대한민국과 지역 위해 눈물 WOGA 2007 집회 넷째 날,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위한 연합대회가 6시부터 있었다. 대회 기간 내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는 듯 화창하기만 했던 날씨는 특히 오늘 더할 나위 없이 푸른 가을하늘과 바람을 선사해 주었다. 모임 한 시간 전, 벌써 사람들은 입장을 시작해서,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무대에서는 리허설 준비가 한창이었고, 하나, 둘 입장하는 사람들의 들뜬 얼굴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쁨을 읽을 수 있었다. 드디어 오후 6시, 2만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고, 불이 꺼진 순간, 바로 이 집회를 가능하게 하셨던 살아계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이화발레앙상블 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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