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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향한 한 알의 밀알 “박해 가운데서 사명 다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워가집회에서 눈이 반짝거리는 한 여성을 만났다. 다음은 그녀의 아름다운 간증이다. 초대교회사 같은 상황 속에서도 그녀가 보여준 당당함, 흔들리지 않는 여유 그리고 따스함, 이 모든 것들이 워가집회가 끝난 다음에도 기자의 가슴속에 남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까리스(가명)입니다. 저는 11년 전에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저의 친척이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때 저는 화를 내며 "예수에 대해 그만 말해"라며 문을 쾅 닫고 나왔습니다. 저녁이 되었는데 저의 머리 속에서 자꾸 친척에게 들은 복음이 생각났습니다. "왜 예수님일까?"라는 의문과 저의 친척의 달라진 모습- 얼굴 빛, 가난함에서 벗어남 등등- 이 저의 머리를 맴돌았습.. 더보기
여성이 원하는 것, 예수 그리고 아름다움 연희미용고등학교 방문 기술 익혀 워가 집회 마지막 날 , 워크숍 시간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 선택 강의가 있었다. ‘미용&마사지,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였다. 모든 참가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강의는 헤어, 네일아트, 스킨 케어, 메이크업으로 나뉘어져 참가자들은 아쉽지만 하나씩 선택해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기자가 함께 찾아간 곳은 가리봉동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도착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참가자들은 바로 예배당으로 갔다. 학생들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와 " I'll follow Him"의 합창과 구로구청 신우회 부회장 배제영 님의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특주가 있었다. 이어서 백봉기 교목의 통역으로 박재옥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더보기
누가 엄마와 함께 왔을까 “이 아이를 낳으면 ‘워가’라고 지을 거에요” 여성이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나라가 변한다. 전세계 여성지도자들이 모인 워가 집회에는 각 나라에서 참가한 에스더들이 있었다. 또한 그런 어머니와 아내를 따라온 이들인 남편과 아이들이 있었다. 모로코의 한 여성은 아기가 아직 걷기도 전에 한국에 왔다며 크면 훌륭한 선교사가 될 거라고 말한다. 그럼 누가 가장 어린 미래의 선교사일까? 어떤 참가자의 아기는 겨우 7개월이었다. 그러나 이를 향해 웃는 아기가 있다. 바로 시리아에서 온 크리스천, 그는 태어난지 겨우 2개월 밖에 안되었다. 하지만 게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로 예루살렘에서 온 수하의 아기이다. 수하의 아기는 6개월! 그럼 뭔가 잘못 돼 보인다. 하지만 수하의 아기는 있는 곳이 다르다.. 더보기
The Closing Ceremony Talk About “Vision”! [행사스케치] -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행사스케치] - 세계의 깃발이 한 자리에 [행사스케치] - 나는 여성입니다! [행사스케치] - 마지막날 찬양 [행사스케치] -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As WOGA 2007 comes to an end, we embrace our final theme “Vision”. Beginning with the International Festival to this evening’s Closing Ceremony, it certainly was a day filled with vision! Visions of God’s daughters singing and dancing to their national .. 더보기
워가코리아 연합대회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해 초청된 전세계 1040명의 차기 기독 여성 리더들이 15일부터 선교비전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1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만명의 한국성도들과 함께 하는 연합집회가 열렸습니다. 세계선교를 품는 워가코리아 연합집회현장을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SOT 이형자 위원장//WOGA코리아 지금부터 ‘연합’ 세계여성선교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성들의 ‘회복, 힘, 변화, 연합, 비전!’ 워가코리아 4박 5일의 일정 중 ‘연합’을 의미하는 4번째 날, 1040명의 세계 기독여성들과 2만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는 연합집회 막이 올랐습니다. 연합집회는 이화발레 앙상블의 ‘메시아 예수’ 공연과 1000명 성가단의 .. 더보기
워가2007 구국기도회 - 우리는 하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워가2007 구국기도회를 CGNTV 뉴스에서 방영한 영상입니다. 더보기
차세대 여성 리더를 양육한다 세계교회 여성들의 큰 잔치 '2007 워가코리아' 성료 "남편과 같이 제법 규모가 큰 지하교회 리더로 활동하고 있어요. 미전도종족 국가에 비전이 있는데 이 대회를 통해 각국 여성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싶어요."(알료나, 40세, 우즈베키스탄) "큰 대회에는 처음 참가해 봐요.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약사라서 그런지 의료 관련 선택강의가 기대돼요."(아소카, 34세, 스리랑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많은 여성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한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 가르치고 싶어요. 또 대회를 통해 다시 영적으로 새롭게 되길 소망해요."(무서러뜨 나즐, 35세, 파키스탄) 지난 19일 폐막한 '2007 워가코리아'에는 78개국 1천여 명의 미전도 종족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 더보기
체조경기장 집회, 열방을 향한 뜨거운 기도 구국기도 성격 맞춰 대한민국과 지역 위해 눈물 WOGA 2007 집회 넷째 날,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위한 연합대회가 6시부터 있었다. 대회 기간 내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는 듯 화창하기만 했던 날씨는 특히 오늘 더할 나위 없이 푸른 가을하늘과 바람을 선사해 주었다. 모임 한 시간 전, 벌써 사람들은 입장을 시작해서,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무대에서는 리허설 준비가 한창이었고, 하나, 둘 입장하는 사람들의 들뜬 얼굴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쁨을 읽을 수 있었다. 드디어 오후 6시, 2만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고, 불이 꺼진 순간, 바로 이 집회를 가능하게 하셨던 살아계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이화발레앙상블 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더보기
콩고 중보기도팀 참가자들 속에서 유니폼을 입은 '주부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나라 이름은 콩고인데 아시아계인것 같아 어느나라냐고 물으니 '한국'이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이들은 행사 전부터 준비된 중보기도팀이었다. 특별히 콩고라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모인 이들. 행사가 시작된 3일이 지나서야 이들과 만나, 함께 기도해왔음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들은 보지 못하고 믿음으로 영적으로 기도해온 일에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행사가 마칠때까지 그리고 마치고 나서 이들이 고국에 안전히 돌아갈때까지 이들의 중보기도는 계속된다. 더보기
해외 참가자들 사진 퍼레이드 워가2007 행사에 15일부터 5박6일 코스로 참석중인 해외참가자들의 사진. 82개국에서 참가한 1200여명의 여성들은 행사시간동안 친해진 친구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워가2007은 대륙과 대륙이 동과서가, 남과북이 하나되는 세계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더보기